https://news.v.daum.net/v/20200927162615435


다만 여권에 비해 후보군이 협소한 게 변수다. 현재 자천·타천 당 서울시장 후보 하마평에 오른 인물은 권영세·박진·윤희숙 의원과 나경원·오세훈·오신환·김용태·이혜훈·홍정욱 전 의원, 김선동 사무총장,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등 10명가량이다. 여기에 야권 연대 등을 통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후보로 내세우는 방안도 여전히 유효한 시나리오란 평가가 나온다. 당 밖의 김동연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염재호 전 고려대 총장 등의 영입 가능성도 거론된다.


가상모델 = 마땅한 후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