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와사비테러사건 발생.

오사카의 한 초밥집사장이 혐한감정에 휩쌓여선 한국손님에게 초밥에 와사비 한가득 넣은 초밥(일명 와사비 테러)를 보냄.

중기.

이게 블러그, 구글지도 타고 가면서(일본은 대부분 구글지도가 활성화 되있음, 우리가 네이버지도, 블러그에서 맛집찾듯이 구글에서 찾는다고 보면됨) 소문이 나고, 언론도 냄새맏고 물기 시작.

여론은 옹호여론 단 한건도 없음.

오히려 욕만 한가득이고, 언론에서도 마찮가지.

심지어 방송에선 그 초밥 재현하고 먹어보면서 심각하게 이게 사람이 할짓이냐며 비판.

온라인에서는 그 사장에대한 폭로와 비판한가득.

오프라인에서는 그 가계의 보이콧뿐 아니라, 공무원들까지 나서서 조사 시작. 

후기. 그 가게 욕먹다가 문닫음.


이일로 알수 있는건 일본의 반한감정이란게 크지 않다.

혹은 반한감정과는 별개로 시민의식이 살아있고, 한국정부와 국민, 관광객등을 구별할만한 이성이 살아있다.

라는 결론이 나옴.


Nonojapan걸고선 일본손님 안받는다 해도 잘한다고 쳐 빠는 어느 국가랑 확연하게 구분되는 시민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