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권정당의 싸움은 누가 더 뻔뻔한가의 싸움이기도 하다.
애초에 정계은퇴 4번에 정계복귀 5번을 달성한 머중슨상님의 철면두께의 기록은 아직 누구도 깨지 못하고 있지만 말야.
그리고 이런 말을 하고 있는 내 자신이 슬프기는 한데 애초에 우덜과 팬심이 한국 정치의 주요 동력이라서 그런 건데 뭘 어쩌겠냐. 국민이나 탓해야지.
애초에 박근혜잘못이 저런 수준의 혐오그림이 정당화 될 수준인지에대한 논의도 해야겠지만,
그게 정당화 될경우, 문재인이 해놓은건 그 이상이라는점.
대통령을 저렇게 만들면 국격이 떨어진다는 논점은 박근혜도 적용된다는 점에서,
좌파는 저걸 논의할 자격자체도 없다.
즉. 좌파가 저 애니에 대하여 반대하고 싶다면, 최소한 표창원이 한짓을 잘못한짓이라는걸 인정하는 전재하에 논의를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