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크게 내가 느낀거라면 방위비가 마치 국제외교의 전부인듯
과장하고 선동하는 쓰레기 언론, 그리고 이걸 그대로 이때를 노린것처럼 국뽕을 외치면서 반미를 받아들이는 것 자체가 너무 이상함.


일단 방위비가 외교의 전부인가라는 물음이 떠오름. 분명히 600억불이라는 수치는 큰 편이지만, 실제 협상과정상 저 금액 대로 될리도 없고
여기에 또 하나는 국제정세 자체가 냉전처럼 미국 외 자유진영 국가들도 자기할일을 하지 않으면 중공한테
삼켜지는 상황이라는 점이 간과된 점도 문제임.


몇번 이야기한거지만 미국이라고 자선단체가 아니고 이제 우리가 바라는걸 무임승차로 공짜로 해줄 수 없고 중공이라는 적을 격파하기 위해서 한국이 일을 해야하는 시간이 왔음.


중공의 세력확장 저지보다 방위비 경감이 더 큰 문제가 될레야 될 수가 없음.


이제는 일본을 필두로 나토국가와 연대해서 방위비 상승 항의해야하고, 트럼프도 거품이니까
이게 먹힌다는 말도 나온걸 봤는데,


이 방향을 중공으로 돌리는게 더 최우선이라는 생각은 왜 못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