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있는 제도도 못받고서 죽는 사람도 많고


정말 절실한 사람에게 못돌아가는 경우도 많고


그게 공무원 케바케이긴 하지만


정말 너무 힘들면 동사무소 복지과라고 가서 눈물 콧물 쏟고 다 해봐


동사무소가 안통하면 구청이라도 가서 그러던가


거기서 한명은 그래도 좋은 사람이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