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이 5일 "금년도 경제성장률이 2%대가 깨지면 이 책임은 정치권에서 지겠지만, 특히 자유한국당이 져야 한다는 말을 분명히 드린다"고 했다.

윤 의원은 이날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이 2%대가 깨질 것이라는 우려가 다수 의견"이라며 "2%를 이룰 수 있는 (재정 투입) 금액은 1조8000억원인데, (한국당이) 추가경정예산안을 2.5개월(100일) 늦게 (처리)하고 8567억원을 삭감해 효과를 깎아버렸다"고 했다. 추경을 통한 재정 투입이 늦어져 그만큼 성장률이 떨어지게 됐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성장률 하락은 일차적으로 기업투자와 생산·소비가 하락한 게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한국 경제를 견인해온 수출마저 장기 침체에 빠져 있다. 그런데도 청와대는 낙관론을 펴왔다. 그래놓고 집권당에서 엉뚱하게 야당 탓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윤 의원은 "당·정은 2% 성장을 위해 노력한다"면서 "1%대 성장 기록은 1980년 2차 오일쇼크, 1998년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2009년 리먼브라더스 위기 3번뿐이었다. (1%대 성장이) 국민의 경제활동에 얼마나 심리적 영향을 줄지 걱정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당은 정말 정신을 차리고 신중하게 내년도 예산 심의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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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들은 진짜 그 죗값 치뤄야 하지 않겠나. 솔직히 어디 살인범 같은 새끼들보다 훨씬 많은 사람 괴롭히는 새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