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전 재특회 회장이였던 타카다 마코토가 열심히 '조선진주군'이라는 걸 내세우더라고요. 조선인들이 우리는 승전국이라면서 폭력을 가하고 전후 일본을 혼란에 빠트렸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전후 조선일보 등 국내 유력언론사에서 진행 된 설문조사 어디에도 '전승국'이라는 인식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넷 우익들은 도대체 이런 정신머리 가지고 어떻게 5ch 등 일본 인터넷 여론을 장악했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