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총은 초기에는 생각보다 큰 위력이 있던 거는 아님 당시 기술테크가 조총은 겨우 초기 수준이라면 활은 거의 만렙에 가까운 수준으로 발전한 터라 총기와 궁시 둘 다 서로 화력이 비슷비슷했음 ㅇㅇ 임진왜란 때 조선이 초기에 계속 발린 이유는 보병의 질적 수준이 워낙에 차이가 나다 보니까;;;; 조선은 궁시와 총통류로 수성전에는 능하지만 야지에서는 사실상 할 게 없는데 비해 일본은 공성전은 어떨지 몰라도 평지에서는 전국시대 때 만렙찍은 무사들과 단련된 보병들, 거기에 맞춰서 화력을 지원해줄 수 있는 조총병까지 같이 있으니 야지에서 싸움 걸면 털려나가는 거;;; 하지만 명나라가 지원 와서 홍이포 등 미친듯한 화력전으로 전개하니 일본군이 뒤로 밀려나기 시작한 거고 ㅇㅇ
사거리 면에서는 조선의 편전이나 조총이나 사실 비등비등했음 문제는 활용의 문제지 조선은 소규모 토벌전만 해와서 대규모 전투에는 무지한 반면 일본은 이미 지들끼리 대규모 전투로 난리친 지가 몇 년 되지도 않았음 말 경험치 단단하게 쳐먹고 온 놈들과 잡몹만 잡으며 양학만 한 양학러의 차이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