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1111200111554

조 전 장관은 그러나 장관 재직시 가족과 관련한 수사에 일절 개입하지 않았다면서, 자신과 가족 관련 사건이 검찰개혁을 중단하거나 지연시키는 구실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검찰 수사와 관련해선, 자신에 대한 기소는 이미 예정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면서, 참담한 심정이지만, 진실이 밝혀지고 명예가 회복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