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들이 남자가 대다수라는 점을 들어서 자기 고향의 여자와 아이들을 지키지 않고 책임 회피했다고 욕하는데 그렇게 말하는 한국인 본인들은 얼마나 책임을 이행하냐? 또한 난민들이 취업을 노리고 한국에 오니 반대해야 한다는데 



난민들한테 한국에 왔으면 한국문화 한국법을 지키라는데 정작 한국인들도 다른나라 가서도 동화하지 않고 한민족 민족주의 외치는게 현실인데 민족성 포기하는게 쉽냐 본인들도 지키지 못할 잣대로 난민들을 욕하는건 무슨 이유임?



제주도민도 난민이였다. 언제 ? 1948.4.3때 일본으로 피난많이갔지 그래서 일본에 자이니치가 많은거고 일본이 안받아주었다면 한국인들도 예멘처럼 이나라 저나라 정처 없이 바다위를 떠돌았겠지. 이런 과거는 기억안나나? 그러니 한국인들이 이기적인 것이다. 



어려운 사람을 돕는것은 당연하다. 유럽은 수만명받는다.우린 고작 500명 갖고 난리고. 이럴거면 자유국가 빼버리고 난민협약에 탈퇴하던지 가입은하고 의무는 싫고, 난민인정비율은 한국이 최하위다. 배타적인 한국 모습을 반성하라. 낮선 상황이 염려되겠지만 배척만해서 어떻게 살 건가



한국인은 헤이트스피치가 일본의 전유물이라고 착각하지만, 국적, 인종, 성별, 지역, 종교, 빈부, 학력, 정치적 견해, 사회적 위치, 외모, 피해의식, 기타 등등 한국의 헤이트스피치도 만만치 않지. 더욱 가관인 것은 극성맞은 강경한 민족주의를 부르짖고 민족 혐오와 차별하는 것을 국민들이 스스로 부끄러워하기는 커녕 다른 사람까지 부추기며 스스로 정당화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