異臭の原因について、住民の間ではいくつもの臆測が飛び交っている。「下水道のトラブル?」「米軍がジェット燃料を不法投棄したのでは?」といったものから、「大地震の前兆かもしれないから、防災グッズを買った」という人まで、さまざまだ。

악취의 원인에 대해서 주민들 사이에는 여러 추측이 오가고 있다. '하수도 문제인가?' '미군이 제트 연료를 불법 투기 한것인가?' 부터 '대지진의 전조일지도 몰라서 방재 굿즈를 샀다'라는 사람까지 다양하다.

“地震の前兆” 説を唱えているのは、災害史を専門とする立命館大学環太平洋文明研究センター特任教授の高橋学氏(66)だ。

지진 전조 설을 외치는 분은 재해사를 전문으로 하는 입명관 대학 환태평양 문명연구센터 특임 교수의 66세 다카하시 마나부이다.

「三浦半島は、千葉の房総半島同様、活断層がむき出しになっている地域です。そこで岩石に圧力がかかると、火山灰の地層がないぶん、岩石が割れる前の臭いが、地上まで出やすい。それが、“焦げくさい臭い” なのです。『関東大震災が起きる直前にも、三浦半島でへんな臭いがした』という記録が残っています。

미우라 반도는, 지바현 보소반도와 같이 활단층에 노출된 지역이다. 그곳에 암석이 압력을 받을때 화산재 지층이 없는 만큼 암석이 깨지기 이전의 냄새가 지상까지 올라오기가 쉽다. 그것이  '탄 내나는 냄새(?)'라는 것이다. '관동대지진이 일기 직전에, 미우라 반도에서 요상한 냄새가 났다'라는 기록도 남아있다.

 しかも今回、異臭騒ぎの間隔が次第に短くなってきている。いずれ首都圏で海溝型大地震が発生すると考え、警戒すべきです」

 거기다가 이번, 악취 소동 간격이 계속 짧아져 오고 있다. 머잖아 일본 수도권에서 해구형 대지진이 발생할것으로 보여, 경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一方、この見解について、「三浦半島の異臭は大地震の発生とは、おそらく関係ない」と否定的な立場を取るのは、東京大学地震研究所だ。

한편, 이런 견해에 '미우라 반도의 악취는 아마 대지진 발생과 관계없다'라고 부정적인 입장을 취한 곳은 도쿄대학 지진 연구소이다.

「地震は地下数km~数十kmの深部で発生しますが、その深さで発生したガスが、岩石の隙間を伝わって地表まで到達するためには、膨大な量のガスの発生が必要です。その際には、群発地震や地殻変動のような異常が広範囲に観測され、また異臭もより広範囲に広がるはずです」

'지진은 지하 수킬로미터에서 수십 킬로미터 심부에서 발생하지만, 그 깊이에서 발생한 가스가 암석의 틈을 타 전해져 지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양의 가스 발생이 필요하다. 그땐 군발ㅈ진이나 지질변동같은 이상이 광범위하게 관측되고 냄새또한 더 광범위하게 퍼질 것이다.'

 しかし、そうした事象は報告されていない。したがって現段階では、「異臭を発生させる、直接的な原因を調べるのが先決」と釘を刺す。

그러나, 그런 양상은 보고되지 않았다. 따라서 현단계에서는 '악취를 발생시키는 직접적 원인을 알아보는게 선무'라고 못박았다.




한국 언론 기사에 도쿄대 입장을 인용한 곳은 단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