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횡단보도가 그렇게 많은게 아니라 보행자 일방의 문제는 아니라고 봄. 그냥 오고갈때 좌우만 잘 살펴도 되는데 그걸 안하니까 죽는거지. 운전자도 물론 조심해야 하지만 결국 죽는사람이 젤 손해니까

cctv봐야 알겠지만, 가끔 진짜 차도에 차가 다닐 수 있다는 것 자체를 생각하지 않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 횡단보도에 사람 다닐 수 있다는 것 자체를 생각하지 않고 운전하는 사람도 있음

시설이라도 충분한데 그러면 보라니 과실 9할 이상으로 잡아도 아무도 뭐라 안 하지. 그래서 필요한 지역에 시설배치하자는게 그 법안 내용이잖아. 근데 그걸갖고 까면 어차피 큰 효과없으니 시설설치 필요없다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