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으로 긁어보면.

과속방지턱 이미 양방향으로 있고,

어린이보호구역표지는 도로상과 전광판으로 이미 있고,

CCTV는 단방향으로 있는데 한 대만 불완전하게 있어서 횡단보도 사고내역을 까보기에는 제약이 있고,

신호등은 없음.  심지어 경보용 황색신호등도 없음. 

그리고 무단횡단 방지용 펜스도 학교 방향으로 설치됨


사고방지체계가 불완전하기는 한데 그렇다고 아예 무방비라고 보기에도 애매하다. 


개인적으로는 과속방지턱 외에도 거친 석재포장도 고려해볼만하다고 본다.  방지턱은 시속 60으로 타고 넘어가는 짓이 가능해도 석재포장은 승차감 진짜 끝장날 정도라서 과속은 해볼 엄두조차 못낼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