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77601?ntype=RANKING


지방대 위기가 국립대로까지 확대되면서 자퇴

하는 지방 국립대 학생 수가 매년 늘고 있다.

지방 주요 국립대는 수도권 사립대에 비해 저렴한 

등록금 등 여러 혜택이 있어 그동안 지역 우수 학생

을 유치할 수 있었지만 대학 서열화와 수도권 

쏠림 현상은 결국 입학 후 자퇴생 증가로 나타난 것이다.

김 의원은 "지방 국립대에서도 수도권 대학으로 

진학하기 위해 재수나 반수를 택하고 있는 만큼 

학교 차원에서 경쟁력 강화 노력이 우선돼야 

한다"며 "국가에서도 지방 거점 국립대에 대한 

재정적 지원 확대와 연구 환경 조성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대학도 마찬가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