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tn.co.kr/_ln/0101_201908231252149025 여기서도 >>> 오늘 미국의 반응이 아침에 나왔는데 예상보다 수위가 높았고요. 폼페이오 장관 발언도 그렇고 국방부의 논평도 그렇고요. 미국에서는 우리는 미국이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해서 미국이 이해했다 이렇게 발표를 했는데 미국은 그런 적 없다라는 얘기까지 나왔어요. 2시에 김현종 2차장이 추가 발표를 한다고 하니까 들어봐야 알겠습니다마는 이 부분을 신경을 쓰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이 후 김현종도 인터뷰에서 인정했음.
김 차장은 이어 '미국이 우리 정부의 결정을 이해했다는 청와대 설명이 지금도 유효하냐'는 질문에는 "지소미아 종료 여부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미국과 긴밀한 협의와 소통을 했다"며 ‘과거형’ 발언으로 즉답을 피했다. << 대답 회피. 정말 미국이 이해했다면, 이런 식으로 대답 회피할 이유가 없죠.
- 미국도 7.29 현 상황 악화를 방지하고 한일 양측이 대화로 문제를 해결토록 권고하는 현상동결 합의(Standstill Agreement)를 우리와 일측에 제안하였습니다. 우리측은 이를 환영하고 일측과의 협의에 동의하였지만 일본은 미국의 이러한 제안마저도 거부하였음은 물론 이러한 제안이 존재하는 것을 부인하였습니다.
브리핑 이후에 질의응답이 빠져있잖아요. 그 질의 응답 시간에 질문이 오갔고. 그때 김현종은 '미국이 우리 정부의 결정을 이해했다는 청와대 설명이 지금도 유효하냐'는 질문에는 "지소미아 종료 여부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미국과 긴밀한 협의와 소통을 했다"며 ‘과거형’ 발언으로 즉답을 회피했음. 정말 미국이 이해했다면, 이런 식으로 대답을 돌려서 할 이유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