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제법 고급이라고 '널리' 알려진 음식들은 막상 직접 해먹어보면 돈 많이 깨지지 않는다. 그런 재료값 얼마 안들고 만들기 쉬운 요리를 고오급이라 포장해야 비싸게 받아먹고 많이 남기거든. 진짜 고오급들은 잘 알려지지도 않았고 직접 해먹어도 재료값 작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