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적인 자리가 아니라도 문제라고 봄. 만약 적당히 알고 지내는 사람과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상대가 당신한테 케익 건네줬는데도, "난 단 거 못 먹어" 이렇게 대답한다. "너하고 난 친구 아니잖아."라고 면전에서 말한다. 이 일을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그것도 당신이 다른 사람이 건네준 케익은 먹으면서, 그 사람이 건네준 것만 거절했는데도.
정상회담하면 일본만 그런 게 아니라, 5대5의 결과를 맺는다 해도, 대개 자국에서는 6대 4 정도로 자기들 쪽에 유리하게 보도함. 우리가 일본 방송을 안 봐서 그렇지. 저쪽에서는 한국이 딴 소리했다고도 할 걸요. 그리고 지소미아 종료 건 때 보니까. 미국이 이해했다고 대놓고 거짓말하다가 걸린 적이 있는데. 이건 그 일본보다 상당히 잘하는 태도임?
이제시발 가정한거에는 꼬투리 그만잡고 ^^ 내 주장의 핵심에 좀 대답해봐 문재인의 발언은 국민정서상 받아들일 수 없는 제안에 거부하기 위한 외교적발언이었고 문제없는데 우파들은 한국과 일본 동맹 아니야 이부분만 가져와서 꼬투리 잡는다고 지금 너 하는거처럼 ㅋㅋㅋㅋㅋ 대체왜 여기에는 한마디 반박도안하고 이상한거 파고드냐?ㅋㅋㅋ
즉 북한이 더 분쟁 많이 일어나잖아요. 그런 나라를 상대로는
미사일 쏘지 않는다 => 상대가 평화를 위한 대화를 원하고 있다.
만남 얘기가 나온다 => 상대가 평화를 위한 대화를 원하고 있다.
미사일을 쐈다 => 대화를 원하는 신호다.
상대가 우리나라를 비난한다 => 상대가 대화를 원하는 신호다.
상대가 우리나라 대통령을 비난한다 => 대화를 원하는 신호다.
상대가 우리나라 도움 필요없다한다 => 그래도 퍼주겠다.
너저분한 건축물 철거해라 => 다른 곳 개발해주겠다.
이렇게까지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