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신탁통치를 한 거지 미국에 편입된 건 아니었지 않나?

정확하게 말하면 그냥 무정부 지역이었고,

미군정청이 대리통치를 한 정도라고 봐야 할 것 같은데

미국령 조선이라고 하지도 않았고 당시에 미군정기에는 '남조선 과도정부'라는 표현을 썼던 것 같음

미국령 조선이라는 말을 쓰지 않는 이유는 한반도 남부가 미국 영토로 편입되지 않았다는 것을 뜻하기도 함

따라서 당시의 한국은 미국의 일부였다고 하기도 애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