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였을걸. 90년대 중반이나 되어야 해외여행 겨우 할 만 했을거야. 그 때 짜장면이 600-500원, 선지해장국이 400-500원이었는데, 1달러가 600-650원 할 때였거든. 보통 삼성 과장미만 사무직들 월급이 35만원 정도였나? 공무원이 18-20만원 받았고.
내 집안도 80년부터 자가용 굴렸지만 해외여행은 글쎄? 96년정도 되니 해외 나갈만 하겠단 생각 들더라고.
글쎄...오히려 지금보다 훨씬 더 나았을걸? 재형저축이니 뭐니 근로자들 돈 모아 집사는데 좋았으니까. 구로에서 한 5년 고생하면 서울에 집사던 시대였어.
시민들억압은 없었다. 북한하고 착각마. 지금 한국에서 누리는 자유랑 별 차이없어. 신문검열만 뺴고 ㅋㅋㅋㅋ. 단지 참정권에 억압을 많이 가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