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도 아닌 어중간한 동네에서 마을발전기금이라고 몇천 뜯어가놓고 이장 통장에 그대로 들어간 꼬라지 본 것도 있고

내로남불 오지게 하면서 지랄발광으로 업무방해해놓고 배째라 한 새끼들도 봤고

그냥 넓은 평야의 지평선 보면서 쉬고 싶은데 평야 있는 시골 가면 노예처럼 부려먹는 것도 싫어서

저딴 것들 겪으면 그냥 적당히 괜찮은 외국 나가서 여생 살고 싶어지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