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oins.com/article/23653899


1. 부시장 별정직으로 바꾸고 송병기 임명

송 시장은 취임 직후 '행정기구 설치 조례'를 개정. 개방형 공모직인 부시장 자리를 시장이 임명하는 별정직으로 바꾸고, 송병기 임명.


2. 실세 특보 신설
특별보좌관(특보)도 늘렸다. 전임 시절엔 장성 출신 안보특보(박맹우 시장 시절), 코트라 본부장 출신 투자유치특보(김기현 시장 시절) 등 주로 전문가 2~3명을 발탁해왔는데, 송 시장은 이를 4개(정무ㆍ노동정책ㆍ사회일자리에너지정책ㆍ문화정책)로 늘린 후 그중 3명을 캠프 출신 등으로 채웠다 ( 정몽주, 정찬윤, 김형근 - 울산 정가에선 이들을 송 시장의 '문고리 3인방'으로 부른다고 함 )


3. 지방직 대신 개방직

지방직이었던 복지여성국장(3급)과 공보관(4급) 등을 조례 개정을 통해 개방직으로 바꾸고, 모두 코드 인사들로 채웠다 함.

4. 산하기관도 코드 인사
임명권을 가진 산하기관 10여곳 상당수가 코드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