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생각한다면 다시는 낙수효과 들먹이지마라. 더 잔인한 낙수효과 예 들어줄까? 이건 학부에서 배우는 오피셜이고.
자본을 가진놈(돈 혹은 인적능력인 자본일 수도 있다), 속칭 잘난놈이 사업을 열어서 다른사람을 고용해서 월급주면서 돈번다. 이게 낙수효과걸랑? 정식으로 배우는 부분이고. 안좋은 대학은 문치매식으로 부자놈이 수퍼마켓 가서 저소득층 2배 쳐먹을 수 없으니 낙수효과 없다는 ㅈㄴ 쩔게 왜곡해 갈킬거고.
정확히 넌 잘못된 지식에 선동되었고, 정확힌 지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악으로 덤비고 있을 뿐이다. 그걸 니가 이해하고 반성하길 진심 바란다. 널 위해 이 글 쓴다 그럼.
낙수효과의 요지가 뭐야? 고소득층과 부유층의 소득이 증대되면 더 많은 투자가 이뤄져 경기가 부양되고, 전체 국내총생산(GDP)이 증가하면서 저소득층에게도 혜택이 돌아가 소득 양극화가 해소된다는게 요지지?
근데 IMF가 조사한 결과 부유층의 소득이 증대했더니 오히려 성장률이 떨어지는 결과가 나왔네? 그건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거야? 오히려 중산층과 빈곤층에게 투자해야한다는게 논문의 핵심 얘기 아니었나?
니가 지금 얘기하는 낙수효과가 그렇다면, 당연히 성장률은 늘어나야 정상인데 왜 니가 설명하는 낙수효과와 실제 통계가 반대로 나오는지 묻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