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피해자로 위안부문제가 자주 거론되는 것만 봐도 그렇다.


분명 일본에 나라 뺏기고나서 여성만 일본 순사들에게 탄압받고 핍박받은 것도 아니고 남성도 독립운동하다가 죽고, 끌려가서 죽고 그런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역사단체들의 초점은 위안부 문제에만 문제제기를 하고 다른 문제에 대해서는 쓸쓸하지만 관심도 적고 후원도 잘 안들어옴.


일제시대 역사문제와 과거사 문제제기도 페미니즘 위주로 이루어진게 많이 있다고 봄. 지금도 여성독립운동가 발굴한다며 세금 많이 쏟지만


남성 독립운동가인 윤봉길, 안중근같이 몇몇 기념비적인 인물조차도 관련재단 운영이 힘들어서 재정난에 빠지는 등 제대로 대우 못받음.


안중근 동상, 윤봉길 동상과 전국에 있는 위안부 소녀상 개수가 비교해보면 후자가 압도적으로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