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다른 부자동네는 애들 멀쩡한데 (뭐 종로 한남동 이쪽) 강남은 그닥...멀쩡한 애들 거의 못봤음

같이 놀러간 애 중에 강남 사는 애 있는데 (자기 입으로는 도곡동이라는데 수서동이라는 설도 있더라 ㅇㅅㅇ 강남구민들은 다들 알듯 옆동네지만 얼마나 갭이 큰지)

자꾸 나한테는 홍어니까 518전형 써서 대학갈수 있어서 부럽다던가 영어로 red fish 이지랄 하고 다른 친구한테는 좀 통통하다고 띨빵이 멧퇘지 ㅇㅈㄹ 하고 좀 애가 븅신임

그리고 다른 애한테 대신맨 이런 거 시키고 걔가 그걸 ㄹㅇ 실행하면 잘했다 ㅇㅈㄹ 하면서 돈뿌리는게 ㄹㅇ 돈지랄같았음

걔가 특이한건지 아니면 그쪽 사는 애들 대부분이 그런건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