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하네. 중국이 한국을 일방적으로 꿀꺽하기 힘들었던 이유가 통신도 철도도 없었기 때문에 통치도, 정벌을 하자니 또 위험부담이 엄청났기 때문에 현실적인 수준에서 주종관계를 맺은 건데 퍽이나 ㅋㅋㅋㅋㅋ

그리고 후에 중공 소련이 존재한다면 침략전쟁 해서라도 복속시키거나 북한화 시켰을 텐데 뭐? 중립국? ㅋㅋㅋㅋㅋㅋ

천민? 갑오개혁에 대해 검색이나 하고 와라!!!

1.당연히 러시아의 따까리가 되었겠지 그러나 일본과는 달리 국호 자체는 유지할 수 있었다
2.나는 조선왕조를 좋게 평가한다는 소리는 하지 않았다 단지 조선은 식민지가 되지는 않았을 거라는 거다
3.러시아가 조차지를 요구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일본과는 다르게 조선 전체를 식민지화 하려고 하지는 않았다

서양의 그래이트 게임의 일환으로 벌인 일이라 식민지 숫자랑 상관 없음. 러시아 견제는 프랑스, 영국이 주도하던 거라. 한반도를 못 먹으면 러시아가 태평양으로 시도때도 없이 기어나온다는 건데. 이건 프랑스도 싫어할만 하지.
그리고 러시아도 식민지 많이 만들어서 조선을 독립국화 시켜줄지도 의문이다. 폴란드가 일제만큼 심하게 러시아에게 당했거든

그리고 다른 변수는 미국이지. 미국도 태평양 패권 먹으려고 했는데 타이밍 꼬여서 개판난거. 특히 남북전쟁 크리로 동원 병력이 개판나서 조선 못 먹고 있었는데. 영국이 일본 대신 미국 선동할 가능성도 큼.
영국이 일본 시킨 것도 보어전쟁 때 피해 커서 그 모양된거 고려하면 그거 회복하고 러시아 혁명난 상황타서 직접 나설 가능성도 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