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는 맞은편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탈을 쓴 사람들을 밧줄에 묶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들은 가슴에 '518'이라고 적힌 죄수복을 입은 실물 크기의 '김정은' 모형을 '참수'하려고 했으나 경찰에 의해 제지됐다.
김정은 모형을 참수하려 했더니 경찰이 막았답니다.
그런데 옆에서 미국 대사 얼굴 묵사발 만드는 것에 대해선 찍소리도 안함.
설마 이래놓고 나중에 헬조센 망하면 일본이나 미국에 난민신청을 하려는 것은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