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미국 대선에 대해서 한국 정당은

진보정당과 그 지지자들이 민주당 후보를, 보수정당과 그 지지자들이 공화당 후보를 지지하는 경향이 컸는데 이번엔 오히려 정반대로 흐르고 있다.

정녕 대북관계 하나가 모든 걸 덮어버릴 정도로 큰 걸까

아마 문재인 정부의 대미 외교는 만약 바이든이 당선된다면 임기말 커다란 위기에 봉착할 게 확실해보인다. 자칫하면 노무현-부시보다 더 심각해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