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조선민족 분열을 위한 기만술로 이해해서는 안됨

조선 통치권을 유지하고 더나아가 일본을 장악하려는 

일본제국 육군과

이를 저지하고 (일본의)민주주의와 영일친선을 수호하려는 

내각과 해군의 투쟁의 결과로 이해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