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마자 바로 현지인 코스프레 해버린 것도 있고(반년만에 현지 학생들 넘김), 한족들보다 조선족이 더 믿을만했음. 현지 조선족들 왈, 한국에서의 막장 조선족들은 여기서도 진작에 도태된 폐급들이라고. 대신 날씨가 아주 심각하게 지랄맞았던게 문제. 연교차 70도 찍는 곳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