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그 나라를 구성하는 개인들을 반영한다. 국민보다 수준이 높은 정부라 하더라도 결국에는 국민들의 수준으로 끌어내려지게 마련이다. 국민보다 수준이 낮은 정부가 장기적으로는 국민의 수준으로 끌어올려지듯이 말이다. 한 나라의 품격은 마치 물의 높낮이가 결정되듯이 자연의 순리에 따라 법 체계와 정부 안에 드러날 수밖에 없다. 고상한 국민은 고상하게 다스려질 것이고, 무지하고 부패한 국민은 무지막지하게 다스려질 것이다.
- 새뮤얼 스마일즈, 《자조론》, p.29
중화민국은 한국이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타이완넘버원 세번 외쳐줘야하는곳 아니냐 장제스가 임시정부 지원해주고 조선 독립시켜달라 회담에서 때써주고 기근때 쌀주고 한국은 그런 대만을 헌신짝버리듯이 중국이랑 수교하면서 일방적으로 방빼라고 하면서 쫒아내고 요근래 대만은 총통이 홍콩 시위 지지발언해서 중국 대놓고 도발하는데 울이니는 뭐가무섭길래 아직도 왜 묵묵부답일까
중국의 추악한 실체를 알았으면 중국몽따위의 망발을 할 수가 없지.
그런데도 지금 이 순간에도 중국의 어떤 사람들은 황제놀이하는 씹진핑밑에서 인권을 유린당하고 철저히 탄압받는 와중에, 우리 누구는 중국몽 운운하면서 21세기판 신 사대주의나 하고 앉아 있으니, 중공이 저지르는 해악에 대한 암묵적 동의라고 봐야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