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얘기하면 안 클 놈은 뭔 짓을 해도 안크고. 부모님 왈, "넌 165나 넘으면 참 다행이겠다."라는 소리까지 나올정도로 절망스러워 보이는 상황이었는데 어떻게던 한남 평균키는 넘기긴하더라. 알고보니 부계쪽에 유전자가 있긴했더라고.


요약 : 부모님이 크다면 너도 꽤 클거고, 부모님이 작아도 희망을 완전히 버리지는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