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찬성, 일단 저게 문제가 되는게 뭐냐면 여태까지 그 글의 내용이나 의미에 초점두지 않고 표현에 초점을 두고 차단해서 문제라고 봄 ㅇㅇ

정확히는 규정에 대해서 판결을 할 때 좀 표현 그 자체를 위주로 하는 것보다는 글의 의미로 판결하는게 맞다고 봄.

........저거 허용하면 아래와 같이 보기역겨운 새끼들이 종종보이기 때문에.... 

난 반대..

주장에 대한 금지는 빼고 비하적표현에 대한 금지는 유지하는게 낫지 않을까

나도 찬성. 무책임하게 비하하는 글줄만 던져놓고 도망치는 행위만 어떻게 처리 가능하면 좋긴 하겠는데, 그건 어렵겠지.

그냥 비하표현을 금지하는 것보다 정당한 비판 허용, 그저 감성적인 욕설만 가득한 비하 금지 뭐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하는 게 나을 듯. 말꼬리 물고 늘어지는 걸로 일일히 하나하나 다 들어주면 결국 모든 규정이 다 소용없게 됨.

세월호 사건에 대한 고인 드립이 문제면, 어묵드립등 일반인이 극혐할 수준인 표현에 대해서만 걸고 허용되는 수준을 규정에 명시해야. 아예 세월호 사건이 성역화된 민주당식 강령술을 벗어날 수가 있음.  식민지 수혜론도 도배나 꾸준글 수준으로 어그로 끄는거면 막되, 서로 토론하는 거면 그걸 막을 필요가 뭐가있냐? 식민지 수혜론의 근거자체가 미비하다면 논리에서 쳐발릴것이고 아니라면 주류가 되겠지. 그리고 저걸 다 허용 안할거면 우파들이 극혐하는 주제를 제안 받아서 같이 일부 차단해줘라.

찬성,단 뭐 저거로 고소당하거나 하면 글 작성자 책임으로

반대합니다. 인민들의 폭력성은 제약할 필요가 있습니다.

찬성. 다만 어느정도 선을 지키는 선에서 하는게 좋을듯. 난 여기가 일베디시처럼 패드립 소굴 되는 것은 싫으니까

찬성 자유의견 막을필요도 없고 책임은 작성자가 지면끄읕

반대.

지금 전체적으로는 찬성하지만, 수위는 조절하자는 내용이 주를 이루는데, 관리자들 선에서 수위를 조절한다는 자체가 불가능이라 봅니다 법안 수준으로 상세한 규칙을 많들지 않는 한 끝없이 공정성 논란에 휘둘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