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금 40-50대는 진짜 꼰대 마초 여성 차별 사회에서 살아왔음.

그러니까 그 부모 세대가 자식 세대에게 성평등 교육을 시키면서, 페미 정책을 밀어붙이겠지?


이제 슬슬 시대착오적인 정책들이 되어가고 있는데(예:성매매 피해여성 지원책) 

20대가 주도권을 쥐려면 20년은 족히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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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한테는 계란을 넣어주고, 딸한테는 지 알아서 도시락 싸가라는 엄마

너는 왜 공부를 하냐, 차라리 아들로 태어나지, 또래 중에는 공장가서 일하는 사람도 있더만 아빠

여자는 시집 가면, 회사로 다시 못 돌아오는 게 당연하지. 출산휴가? 육아휴직? 그게 뭔데? 이기적인 거아냐? 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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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전화 같은 데에서 

맨날 가정폭력같은 ㅈ같은 일 당한 여성들과 엉엉 울면서 상담하던

50대 페미니스트들 입장에선, 알게 모르게 남성혐오적 시각에 물들 수 밖에 없고


메갈-워마드 같은 또라이 집단을 보았을 때, 

남자 커뮤니티 ㅈ같이 말하고 행동하는 곳도 많은 데 뭐, 폐쇄하는 것도 아니잖아? 

ㅈ같은 여자 커뮤니티 있을 수도 있지.

 

분명 이리 생각한단 말이지.


남자들 군대 군대 억울해애애앵! 여자도 군대가라! 헤드라인? 라이브? 올렸었던데


집단 구타와 의문사가 난무하던 군대가 

이미지로 남아있는데, 

여전히 현실에도 남아있는데


40-60대 부모님들이 자기 딸과 손녀들을 보낼리가;;;;;;;;;;


거기다가 남성(특히 우파)들은 군대 군대 그러는 것치고는

병역 거부한 게이가 세운 군인권센터한테 군인권까지 빼앗겼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