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ght

@쿠르즈

@국가안전기획부장

@D2O 

@abc초콜릿 

@익명asdss

@익명_QEaxK

@미국몽

https://news.joins.com/article/23667583

의문을 가진 것은 위의 링크에 기사에 씌인 밑의 기사 때문이었어.

우리는 환율보다 노동 비용 때문에 수출 경쟁력이 약화하는 문제가 있다. 일본도 당시 근로시간 단축이 있었다. 하야시 후미오 일본 도쿄대 교수와 에드워드 프레스콧 애리조나주립대학 교수가 쓴 유명한 논문 ‘하야시·프레스콧 가설(일본 경제의 장기 침체를 유발한 것은 엔화 절상보다 1988년 노동법 개정으로 탄생한 근로시간 단축에 있었다는 가설을 증명)

[출처: 중앙일보] [월간중앙] 성태윤 연세대 교수가 말하는 2020년 한국경제 반등의 조건

나도 학교에서 졸업 전까지 

플라자 합의=> 버블 => 자산붕괴로 의한 유효수요감소 => 디플레스파이럴

이렇게 배웠거든. 플라자합의는 미국의 인플레 해외전가로도 유명한 사례니까.


근데 나도 공부 안하고 있던 죄로 한방 먹은 꼴이 되었다.

하야시-프레스콧 가설, 일본측 글 보고 나 깜짝놀랐다.

결론부터 말할께.

일본이 탔던 잃어버린 20년 테크, 지금 그대로 어긋남없이 타고 있단다.


진짜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의 원인은 

1988년에 있었던 노동법개정으로 인해, 주 48시간=>주40시간으로 바뀌어서

노동생산성이 대폭 하락하는 통에 발생한 것이다. 가 되겠다.

소주성에서는 최저임금 올리고, 52시간 제한하는 더블펀치로 더 나쁘게 생산성을 하락시켰지?


가설논문 자체가 길기에, 논문 요약들어간다.

1. 쪽국 노동시간 변화 (1988 노동법 제정후 40시간에 맞춰 변해가는동안)



2. 총요소 생산성의 하락 : 80년대와 비교 하락. (20-69세 인구 기준)

                                                 성장률                       총요소생산성
즉 버블때보다도 노동생산성이 더 떨어졌다는거야. 저 법으로

3. 노동인구의 감소(보너스)


4. 한국과의 비교
위에 적은 1, 2, 3이 일본 잃어버린 20년에 들어설 때 일어난 변화들이거든.
노동시간감소, 노동생산성 저하(......), 노동인구 감소 3가지 변화가 원인요소 자 그럼 

쪽국 분실20년 원인문치매 망테크 진행중
노동시간 감소정부의 노동시간 제한제도(52시간)
노동생산성 저하 (버블때보다도 저하. 위의 2번)노동생산성 저하 (최저임금 지랄)
노동인구 감소 (고령화)고령화

표로 하니 간단하지?

결론이 조금 수정되는데

2019년에 망한줄 알았는데 문치매놈 당선때 이미 망한거였다.

문치매놈은 잃어버린 20년을 선물하기 위해 대통령된 놈이라 해도 과언 아님

공약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근조다. 대한민국.


P.S: 보너스

부동산이 잃어버린 20년 초입 근방에 한번 뜬 일이 있었다.

세후 자본수익률인데, 95-97년에 수익률이 오른 시기에 공헌한 것이
부동산투자/거래와 관련된 팩터라고 하더라.
일단 2년은 부동산으로 재미볼 때는 있는 것 같더라.
그 다음에 97년 끝나고부터 DTD찍는 것도 눈여겨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