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확증도 나지않은 결과 가지고 조국은 잘못되었다 이런게 잘못되었다고 생각안듬?
그리고 본론으로 돌어가서 검찰이 없는죄도 있는죄로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많은건 맞다 생각, 그리고 심문할때도 너무 심하게하고.
예시로 자식있는 부모입장에서 자식한테 더 해줄려고 하잖아.
우리나라는 지금 수시비율이 높아 명문대도 고등학교때 여러 활동들이 있으면 가산점을 크게 받고,
그래서 부모가 자식한테 아는 사람 소개시켜주어서 논문 작성하는법, 도와주었다는걸
검찰은 부정입학 의혹, 돈으로 논문을 대신써줬다 이렇게 발표를함
아니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건 언제나 그래왔다는거지. 장관 후보자 올라오면 언제나 별 시덥잖은 것도 의혹 만들어서 부풀리는건 야당들이 좌우를 가리지 않고 언제나 하던 일들이야.
그리고 무엇보다 조국의 경우에는 정식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는 입장이고 그런 사람이 법무부장관 자리에 있는 자체가 수사의 객관성이 보장될 수 없음을 의미하니까 내려오는게 당연했던거고.
또 네 말대로 검찰이 자기 기득권 지키겠다고 무리한 수사를 한거라면 장관 되기도 전부터 검찰개혁은 국민의 뜻이라는 소리하는 추미애는 왜 그냥 놔두겠어?
1. 그것도 맞음. 근데 그거를 커뮤니티에서 선동하는 일반인들도 많음.
2. 그러면 수사의혹이 생겨서 수사받기 시작하면 자리에서 내려와야해? 내가 생각하기에는 검찰이 법무부의 외청에 불과하지만 특별 권력을 가지고있기때문에,
동등한 위치라고 말할려 하는것처럼 보임
3. 추미애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같이 자기내 바로 위 계층 사람이 아니니까.
모바일로 하다가 PC로 와서 닉 바뀐 것 양해 좀.
1번에 대해서는 그걸 선동하는 사람이 많은게 조국의 실제 유무죄 여부와는 관계 없어. 박근혜도 그 점에 대해서는 마찬가지고.
2번에 대해서는 검찰 수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수사를 받는 위치에 있다는건 누가 봐도 말이 안되는 상황 아냐? 너도 위에서 얘기했잖아. 자식있는 부모가 자식에게 뭐라도 더 해주려고 하는 법이야. 그거랑 똑같은 논리로 자기에 대한 수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그걸 자기에게 유리하게 활용하고 싶은게 사람 마음 아니겠어?
3번에 대해서는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된다. 네 주장은 검찰이 자기 기득권을 지키고자 별 잘못도 없는 사람 턴다는건데 그런 관점에서 보면 조국이나 추미애나 똑같이 털어야 할 대상이 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