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보며 크게 흔들었던 평화의 깃발

아아 다시 선 이땅엔 당신닮은 푸른 소나무

이목숨 바쳐 큰나라 위해 끝까지 싸우리라


군필자는 평생 기억한다 <푸른 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