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생각해보면 아무리 야당이 뭐 독재네 폭거네 해도 여당에서 북한이~ 하면 사시나무 떨듯이 와들와들 하면서 보수정당 찍었는데(사실이 아니더라도 그쪽에서는 맨날 북풍 빨갱이 프레임이라고 말하는 그것)

이제는 그게 반대로 되었을 뿐이라는 생각이 들음요. 아무리 반대쪽에서 독재다 폭거다 해도 적폐세력 하면 저쪽은 아닌거같은데 하면서 찍어주는것이에요.

그냥 여 VS 야에서 여가 항상 주도권이 있던걸 이제 여가 바뀌었을 뿐이라고 보는 것이에요. 어차피 양쪽 모두 코어지지층은 존재하고 중요한건 무당층이나 그런 사람들이 어디를 찍냐니까 말이에오. 아마 뒤집으려면 부던히 노력해야할 것이에요. 맨날 국민탓만 하지 말고... 사실 민주당계도 예전에 그랬기는 한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