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니면서 체벌 받아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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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니면서 체벌 받아본사람

cyberculvert

추천 0 비추천 0 댓글 34 조회수 214 작성일 2020-11-08 13:12:01

https://arca.live/b/society/9196687

초1때까지는 받아봄 ㅇㅇ

초1때 뭐 잘못했다가 엎드려뻗쳐 했음

댓글 [34]

길잃음

2020-11-08 13:13:07

초3때 자로 손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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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culvert

2020-11-08 13:13:22

극혐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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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한다

2020-11-08 13:13:13

작년까지 무릎꿇고 있기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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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culvert

2020-11-08 13:13:37

무릎...꿇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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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한다

2020-11-08 13:14:53

*수정됨

야자 탈주하던새끼 감시하다 문제생기면 꼰지르라길래 누적10회 꼰지르고 야자튄놈이 때리길래 cctv앞에서 맞아주고 다음날 무릎꿇고 있었음 시발 난 잘못도없는데 나중에 담탱이가 미안하다더라 졸라 어이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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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culvert

2020-11-08 13:15:16

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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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한다

2020-11-08 13:17:12

초딩때는 매로맞고 기마자세 중딩때는 꿀밤,마사지 고3때 엎드려뻗쳐 무릎꿇기 시발 여러가지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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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2020-11-08 13:13:14

초2때까진가 까지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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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culvert

2020-11-08 13:13:45

글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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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58.228)

2020-11-08 13:13:14 삭제 수정

책상위로 무릎 꿇고 올라가서 밥주걱 같은거 큰걸로 허벅지 기본 5대 맞음
참고로 중1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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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culvert

2020-11-08 13:13:50

오우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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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58.228)

2020-11-08 13:14:45 삭제 수정

맞으면 마치 곤장 맞는거 마냥 제대로 붉게 올랐음
물론 곤장이 아니라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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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culvert

2020-11-08 13:15:24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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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58.228)

2020-11-08 13:17:41 삭제 수정

한가지 더 있다 고2때였나? 음악샘이 미친 인간이었는데
주무기가 리코터였음
그때 수업 집중안하고 장난치던 새끼들 진짜 뚝배기 깨버린 사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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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culvert

2020-11-08 13:18:13

리코더로 어케 뚝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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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58.228)

2020-11-08 13:22:06 삭제 수정

*수정됨

그때 봐서 아는데 두 새끼가 장난 까고 있다가 음악샘한테 걸렸거든?
음악샘이 앞으로 나오라고 해서 리코더 꺼내길래 저걸로 때리나 싶었는데
빡 소리와 함께 레알루 리코더로 뚝배기 강타함 
개 진짜 그때 정수리 부분 좀 찢어지고 꿰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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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culvert

2020-11-08 13:26:53

ㅁㅊ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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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58.228)

2020-11-08 13:23:18 삭제 수정

그리고 음악샘 사건이후로 좀 학교가 시끄러워지고 학부모 회의 열리고 음악샘이 사과한걸로 끝났지만 고 3때는 음악샘 결국 교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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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al (172.58)

2020-11-08 13:14:40 삭제 수정

엎드려뻗쳐 빠따, 허벅지 빠따, 손 빠따. 세게 때리는 선생의 경우 피멍도 종종 듦. 벌써 십수년 전 이야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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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culvert

2020-11-08 13:14:55

ㅎ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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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잃음

2020-11-08 13:15:10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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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2020-11-08 13:16:43

초딩때 까진 애들 쳐맞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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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culvert

2020-11-08 13:17:13

글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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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2020-11-08 13:20:05

난 고1때 귀싸대기와 뭉둥이 찜찔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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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culvert

2020-11-08 13:21:05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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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우

2020-11-08 13:30:35

초2때 찰박이 아저씨라고 쇠자가 있었는데 직접 맞아본적은 없음, 손들기 의자들기 오리걸음하고 복도한바퀴 그런거는 있어도 물리적으로 타격을주는 벌은 받아본적은 기억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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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culvert

2020-11-08 13:31:07

오리걸음 싫어..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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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우

2020-11-08 13:34:14

무려 초딩때 누운상태에서 머리들고 팔이랑 다리 곧게 뻗기하는 것도 받아본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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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culvert

2020-11-08 13:35:56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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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코케피탈리즘

2020-11-08 13:31:01

초1때 머리 때리길래 
지랄발광하고 엄마 대려와서 뒤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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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culvert

2020-11-08 13:36: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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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126.245)

2020-11-08 14:02:08 삭제 수정

난 선생들 개같은거 많이 봐왔기 때문에 교권 하락이니 뭐니 말이 많아도 어린애한테 폭력 휘두르는 선생들은 조져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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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126.245)

2020-11-08 13:59:44 삭제 수정

난 생일이 빨라서 한해 일찍 입학했는데 체구도 또래들에 비해 작아서 진짜 꼬꼬마였어. 초2 담임 구자영 이라는 개저씨 선생한테 어지간히도 맞았다!  두손으로 양쪽 뺨때기 치는건 기본이고 빗자루 몽둥이로 머리 갈기고...ㅈ같은 선생들 많았는데 그새끼 만큼은 지금도 길에서 만나면 패대기 쳐주고싶을만큼 증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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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culvert

2020-11-08 14: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