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미국이 보여주는 모습은

흑인 인권운동을 명품샵에서 하고

경찰이 재판도 없이 시민을 쏴죽이며

대통령 선거제도 하나 제대로 못굴리는데


그런 미국에서 주장하는 인권

자유, 민주주의가 얼마나 우습게 들리겠음

홍콩시위가 괜히 무너져버린게 아님

흑인 인권운동한다고 미국 내부의

도덕적 권위가 붕괴되니까

홍콩 시민들의 여론이 시위대한테 돌아선거지

“민주국가 만들어도 저 ㅈㄹ인데 목숨걸고

피흘려서 무장한 공안이랑 싸울 가치가 있나?”

이런 여론이 생겨서 시위대 규모가 점점 줄어서 망한거임


바이든이 당선됐으니 인권문제로 세계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물론 물리적인 군사력이나 경제적 기반에는 아무 문제가 없기때문에 미국의 “패도”는 유지되겠지만

미국사회가 민주주의의 발전이나 인권문제의 결정적인 해결책을 잉태해내는 “선정”을 실천할 수 없을거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