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에 갇혀서 철저하게 혼자 지낸 사람이
극심한 고독을 느끼고 사람과의 관계를 갈구하거나
항상 사람들에게 노출되고 관계를 맺어야 하는 연예인들이 혼자만의 시간을 갈구하는 것처럼
대부분의 것들은 ‘밸런스’가 중요함
그리고 사람은 그 (자신만의) 밸런스가 깨질때 다시 복구시키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음
근데 한쪽에 무게를 실으면 다른것들이 가벼워지고
똑같이 그 반대의 상황도 마찬가지일텐데..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건 사회적 구조혁신이나 기술혁신 밖에 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