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앞에 상시 출근하며 대기하는 녀석이 있는데 그녀석 볼때마다 캣맘타락 마려움


아니 진짜 정신조종 하는거 같다니까?

나보고 '순순히 츄르를 바쳐라 인간' 하는거 같아


휴 오늘도 캣맘이 안됐다.


아 근데 저녀석 진짜 나한테 꼽주는것 같음 왜 너는 나한테 먹을거 안바치냐면서


나도 하악 거리거나 야옹 거리면서 화답하고 그리고 갈길가는...


아무튼 이것도 살면서 벌어지는 거니 사회챈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