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교때 교실청소때문에 얼마나 고통스러웠습니까?
방과후 수업 들어야 하는데 학생들끼리 청소하느라 시간에 쫓기고, 먼지는 풀풀날리고
얼마나 고통스러웠습니까? 고초를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셨습니까? 교실청소는 일제강점기의 잔재라는 것을요.

대한민국은 진즉에 해결하고 싶었으나 번번히 좌절했습니다.
그 원인엔 시대적인 흐름, 사회적 분위기, 지도자 개인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승만: 친일파 청산조차 힘들었는데 교실청소가 눈에 들어올리 없었음.
윤보선: 민주화에 의한 국민들 목소리조차 감당 못하고 위태로웠음.
박정희: 개발을 하는것이 우선시되어 교실청소문제는 꿈에도 없었음.
최규하: 임기가 짧아서 청산할 시간도 없음.
전두환: 민주화운동의 거센 저항을 받았기에 교실청소에 눈 돌릴리 없었음.
노태우: 직선제로 당선되었지만 역시 군인 출신이라 교실청소에 관심 없었음.
김영삼: 민주화 운동가이며 반일성향이었지만, 교실청소를 떠올리지 못함.
김대중: 민주화 운동가이지만, 교실청소를 떠올리지 못함.
노무현: 권위주의를 청산하겠다고 했지만 교실청소를 악습으로 여기지 못함.
이명박: 경제를 살리는데 신경을 몰두해서 교실청소문제를 지나침
박근혜: 공감능력이 없어서 교실청소에 대한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함.
문재인: 노무현의 후계자답게 민주, 정의, 사람을 외치고도 교실청소를 떠올리지 못함.

이렇게 구시대적인 악습의 교실청소는 적폐입니다. 청산대상입니다.
21세기 대한민국의 위상에 맞춰서 교실청소는 청소부를 고용해서 해결해야합니다.
그러면 일자리가 창출되고 경제가 살아날 것입니다.
​국가적으로 교실청소를 금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위생은 청소부들이 전담하여 그들의 일자리를 확보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