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이 상식이 있는 인물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권한이 국민에게 있기 때문에 아무런 상관이 없음. 게다가 니말처럼 하면 그 시험을 출제하는 사람의 상식또한 검증해야 하기 때문에 또 이중의 '상식시험'이 필요하고, 그 이중'상식시험'의 출제위원또한 상식의 검증을 받아야 하기때문에 ... (략). 상식시험 출제위원은 국민이 뽑으면 된다고? 그러면 국회의원을 국민이 뽑는것과 절차상 전혀 다를게 없음. 오히려 상식시험 출제위원이 자의성을 가진다는것에서 국회의원을 직접 뽑는것보다 훨씬 더 국민의 상식과 국회의원간의 괴리가 생길 가능성이 큼.
이딴 소리 하는거 보니까 법공부는 하나도 안한것 같은데 법이 계속 복잡해 지는지는 니가 어떻게 암? 정법 유착때문에 안되는거면 정계유착은 상관없고 정노(노조)유착은 상관없음? 니 논리 따르면 법조인도 안되고 기업인도 안되고 노동자도 안되고 공무원도 안되고 국민중에 출마할 수 있는 사람이 있기라도 하냐? 와 ㅈㄴ 황당하네. 어떻게 이런 ㄷㅅ같은 생각을 진심으로 말할 수 있지? 아니 애초에 국회의원중에 법에 정통한 사람이 한명도 없는데 적절한 입법과 법개정이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부터 넌센스네. 무슨 바퀴벌레 잡자고 집 태워버리자는것과 동일한 수준의 개소리잖아 이건.
검찰 기소권 수사권 분리한거랑 똑같은 맥락이지. 법을 만드는 사람이랑 법을 쓰는 사람이 지금 같은데 문제가 생긴다는 걸 전혀 눈치를 못채고 있냐? 법관들은 퇴직하자마자 완전한 자연인이 되어서 어떤 정치적 전관예우 같은거 없게?
그리고, 문제가 생긴걸 좀 알면 뭔가 해결책을 만드는거를 권장을 해야지 자기 이해력 딸린다고 다짜고짜 아가리 닥치라 하는게 니 생각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