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건 모르겠음.
박정희~전두환까지 일어난 시위를 보면 가장 갈등이 극에 이른 시기인지는 모르겠음.
다만 분명한건 있음.
저시절보다 더 많은 인원이 갈등을 조용히 갈무리하고 있음.
또한 그 인원들이 단순 두갈래로 나뉜것도 아니며, 다양하게 세분화되서 결집되고 있는중.
이게 동시에 터지면 과거처럼 2파전이 아니라 4파, 5파전이 날지도 모른다고봄.
페미문제만 터지면 페미vs반페미겠지만, 페미에 종북이 같이 터지면 페미종북vs페미반북vs반페미반북 이렇게 3파전되고, 그와중에 그져 혼란을 틈탄 강도들 설치면 서로 강도가 상대편꺼라고 난리칠태고, 여기에 일본문제까지 터지면 더 복잡하게 되버림. 해방이후의 친군정 반군정따위는 비교도 안되는 혼란이 생길것이 자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