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원들이 돈도 많이받고 일반적인 회사로는 상상할 수 없는 막강한 노조의 파워를 가졌다고해서 현대차 노조가 이러한 하청업체의 노동현장 개선의 여지를 발휘할 의무는 존재하지 않는다.

현대차 노조는 현대차 노조원들만을 위해 투쟁할 권리가 있다. 물론 이들의 파업으로 하청의 공장은 작업중단되어 잔업도 못하게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22] 이로인해 하청업체 직원들의 생계에 직격타를 받고, 하청 노동자들이 죽어나가는 것에 원칙적으로 현대차 노조는 아무 잘못이 없다. 하청업체가 계약을 한 것은 본청과 계약을 한 것이지 현대차 노조와 계약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잔인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원칙적으로 이야기하자면 하청업체에서 노동자들이 착취를 당하거나, 그들이 이들이 일하는 회사에 어떤 협상력도 발휘할 수 없는 열약한 처지에 있다한들 그들 내부의 사정인 것이다.

 - 나무위키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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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국이 당시 아시아 국가로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막강한 파워를 가졌다고 해도 일본 제국이 조선 현실 개선의 여지를 발휘할 의무는 존재하지 않는다.

일본 제국은 일본인만을 위해 행동할 권리가 있다. 물론 일본 제국 내부의 쌀 수요로 산미증식계획을 하든 일본 제국의 전쟁으로 강제징용을 하든 원칙적으로 일본 제국은 아무 잘못이 없다. 일본 제국은 일본인만을 위한 사회 계약을 한 것이지 조선인과 계약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잔인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원칙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조선에서 조선인 소작농이 지주에게 착취당하거나, 일본제국 정치에 협상력도 발휘할 수 없는 열약한 처지에 있다한들 그들 내부의 사정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