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자원한건 아닌데 국장이 하고 싶냐고 해서 한다고 함. 아무튼 관리진 싹 물갈이 되고 오히려 규정 풀어주니까 어그로들 덜 들어오드라. 선동해서 저격하는 특정 익명놈들도 안들어오고. 가끔 클리앙전사들 오긴 하는데 오히려 예전보다 더 클린해진 느낌. 이쯤 되면 이전 부국장들이 자기 익명 부캐들고와서 다중이짓 하면서 분탕치는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느낌이 듬
최근에 백수 되서 할거 없어지니까 심심하더라고. 쇼핑 사이트 운영 경험도 있고 해서 한번 한다고 해봤지. 그리고 괜히 또 관리진으로써 여기 좀 유입 많이 되게끔 해서 대깨문들 대가리 깨고 싶은 욕심도 있고 해서. 인터넷에서 이지랄 해봤자 뭐하겠냐만은 최근에 여기 트래픽 늘은거 같기는 하더라. 그래서 나름 뿌듯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