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청소년 국회가 이미 존재하긴 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어린, 지금 세대의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느낀 점을 적극적으로 표출하고 국회가 그걸 좀 갈고닦아 주면 멋진 법안이 완성될수 있다고 봄. 혹시라도 나이때문에 개소리만 할 거라는 미친 사람이 있으면 정중하게 꺼지라고 말하겠음. 어차피 10대 중에는 정치에 관심 있는 적극적인, 깨어 있는 아이들 제외하고는 관심도 없기 때문에 좋은 의견이 대부분일 거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