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위대 요구사항이 "캐리람 즉각 퇴진"이었을 때는 항셍지수가 계속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다가


시위대 요구사항이 "행정장관 직선제"로 바뀌었더니 오히려 항셍지수가 일부 회복했다는데


캐리람은 어차피 임기 채우면 나갈 사람이고 "행정장관 직선제"가 오히려 더 거대한 요구사항으로 나아간 건데 왜 이런 거임?


설마 짱깨 문화라는 환경에서 고위직이 직선제로 뽑힌다는 건 어차피 뭔 짓을 해도 이루어질 수가 없는 일이라고 보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