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늘 있어왔던 북한의 도발을 갑자기 졸라게 방송하고,

장관, 대통령나와서 심각하게 받아들인다.


2. 이나라 국민은 언론아니면 신경을 안쓰는대신, 언론나오면 심각하게 받아들이니 갑자기 분위기 전시국면이 된다.


3. 그런 준전시국면속에서 북한군 숫자를 말하며 우리의 숫자가 부족하다고 계속 말한다.


4. 각 장관들 나와서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면서 어떻게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밑밥 깐다.


5. 언론에서 각 사단별 부족정원숫자까지 까면서 큰일났다고 해준다.


6. 이쯤 되면 국민이 알아서 난리쳐주니 슬적 장관들 나와서 국민적 동의가 필요하다. 여성징병제. 혹은 복무기간증가에 대하여 논의를 해봐야한다. 라고 폭탄던진다.


7. 알아서 편가르고 싸우다가 이긴쪽으로 하면된다.

여성징병이 이기면 여성징병하고,

복무증가가 이기면 복무기간 늘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