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oins.com/article/23689686


 자신이 사스를 비롯해 N5N1,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을 겪으며 백발노장이 된 바이러스 전문가이지만 “이번 바이러스만큼 두려웠던 적은 없다”고 털어놨다. 
 
그는 “‘우한 폐렴’ 확산이 폭발하는 것이 확실하다”면서 “보수적으로 추산해도 감염 규모는 최종적으로 사스보다 10배는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